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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5 vs r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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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6=== 침공 후 3개월, 40년전의 악몽 ===
8787전쟁의 첫 포성은 웨스타시아가 가져갔다. 1984년 2월 22일 오전 4시, 최후통첩 기간이 만료되자마자 웨스타시아 전군에 '할아버지가 살아나셨다'라는 역사적인 개전암호가 타전되었다. 4시 3분경, 럭샤슨호르스트급 2번함 시후니제나우의 11.1인치급 주포가 에스타뉴산 너머를 향해 전쟁의 첫 번째 고폭탄을 쐈다. 이윽고 김용하 장군 휘하의 13개 포병대대가 포격전에 동참하고 보름달을 까맣게 가린 공군의 전폭기들이 에스타뉴산을 넘어왔다. 마베라 국왕 샹페드로 4세가 개전 사실을 보고받았을때는 이미 6,900발의 포격이 산맥 너머에 내리꽂힌 뒤였다. 이튿날 아침까지 계속된 포격에 폐허가 된 몬타나 지방 소도시들은 웨스타시아 육군 320만 대군과 전차부대의 아주 마싰는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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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3일 오후 8시 경, 한랜드 제6,9,7군단이 님부스시에서 마베라군 제88사단을 괴멸시켜버린 것을 시작으로 웨스타시아는 마베라 남부지방을 파죽지세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웨스타시아의 '바로바로싸 작전'의 요지는 서부전선 중간에 위치한 339고지를 점령해 마베라 수비군을 동서로 분단, 전략적 연계를 끊어 둘로 분단된 마베라군을 기갑웨이브로 쓸어버리는 것. 마치 40년전의 그 나라를 보는듯한 경의로운 진격속도로 웨스타시아군은 개전 이틀만에 339고지를 점령했고, 마베라의 전력은 그들의 계획대로 동서로 갈라져 버렸다.
8923일 오후 8시 경, 한랜드 제6,9,7군단이 님부스시에서 마베라군 제44사단을 괴멸시켜버린 것을 시작으로 웨스타시아는 마베라 남부지방을 파죽지세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웨스타시아의 '바로바로싸 작전'의 요지는 서부전선 중간에 위치한 369고지를 점령해 마베라 수비군을 동서로 분단, 전략적 연계를 끊어 둘로 분단된 마베라군을 기갑웨이브로 쓸어버리는 것. 마치 40년전의 그 나라를 보는듯한 경의로운 진격속도로 웨스타시아군은 개전 이틀만에 369고지를 점령했고, 마베라의 전력은 그들의 계획대로 동서로 갈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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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이제 남은것은 쌍두가 된 참새의 대가리를 참수시키는 것이었다. 동쪽의 마베라 제1,2,4군은 바르디야 전투에서 김용하 장군 휘하의 감마 집단군에게 몬타나 산맥에 포위되어 전멸해버렸고, 서부의 바슈르 수비군은 남쪽에서 몰려온 베타 집단군과 해안가를 선점한 한랜드 7군단에 의해 마인츠 강변 방면으로 포위되어 포로 한명 없이 몰살되었다. 19사단장 시디 바라니 소장은 가잘라 대교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한랜드군의 마인츠 강 도하를 막을 순 없었다.
91이제 남은것은 쌍두가 된 참새의 대가리를 참수시키는 것이었다. 동쪽의 마베라 제1,9,7군은 바르디야 전투에서 김용하 장군 휘하의 감마 집단군에게 몬타나 산맥에 포위되어 전멸해버렸고, 서부의 바슈르 수비군은 남쪽에서 몰려온 베타 집단군과 해안가를 선점한 한랜드 2군단에 의해 마인츠 강변 방면으로 포위되어 포로 한명 없이 몰살되었다. 11사단장 시디 바라니 소장은 가잘라 대교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한랜드군의 마인츠 강 도하를 막을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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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월이 되자, 웨스타시아 공군은 Only 물량빨로 할파야 공중전에서 마베라 공군을 불구로 만든뒤 전선 대부분의 제공권을 획득했다. 3월 13일, 연방방위부 국장 직권으로 화학무기 사용이 허가됐고, 3월 16일 루프트바페는 맛보기삼아 타만라세트에 스타인먼 화학이 갓 만든 사린, 소만, VX, 겨자가스 등의 대규모 화학무기 공습을 가했다.[* 이딴 짓이 가능했던 이유는, 웨스타시아 민족도 엄연한 아틀란티스 민족의 후손이라 태생적으로 화생방에 강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베라에도 웨스타시아인들이 적지 않은수가 존재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추방당한지 오래였다. ] 그곳은 마베라군의 남부주 사령부, 일명 맘무트 요새가 있던 도시였다. 이 화학탄 공습에서 도시를 수호하던 제69연대는 전 병력 7만명중 2,300명을 빼고 전멸했고, 몬타나주 사령부는 모두 포로가 되어 마베라 동부 야전군에 거대한 지휘 공백이 생겼다.
933월이 되자, 웨스타시아 공군은 Only 물량빨로 할파야 공중전에서 마베라 공군을 불구로 만든뒤 전선 대부분의 제공권을 획득했다. 3월 13일, 연방방위부 국장 직권으로 화학무기 사용이 허가됐고, 3월 16일 루프트바페는 맛보기삼아 타만라세트에 스타인먼 화학이 갓 만든 사린, 소만, VX, 겨자가스 등의 대규모 화학무기 공습을 가했다.[* 이딴 짓이 가능했던 이유는, 웨스타시아 민족도 엄연한 아틀란티스 민족의 후손이라 태생적으로 화생방에 강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베라에도 웨스타시아인들이 적지 않은수가 존재하긴 했지만, 대부분은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추방당한지 오래였다. ] 그곳은 마베라군의 남부주 사령부, 일명 맘무트 요새가 있던 도시였다. 이 화학탄 공습에서 도시를 수호하던 제21연대는 전 병력 7만명중 2,300명을 빼고 전멸했고, 몬타나주 사령부는 모두 포로가 되어 마베라 동부 야전군에 거대한 지휘 공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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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맘무트 요새로 총사령부를 이전한 웨스타시아 군부는 타만라세트의 뽕맛을 잊지 못하고 3월 20일부터 4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서부전선 전역에 화학탄 폭격을 가했다. 지속된 가스폭격으로 인해 빈사상태가 된 마베라군을 한랜드 전차부대가 1차로 빠르게 쓸고 간 뒤, 독가스가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후속 보병부대가 2차로 남은 잔당들을 청소하는 전투양상이 83년 6월까지 쭈욱 반복됐다. 연이은 웨스타시아의 신속한 기동전과 각종 더러운 술수들로 인해, 결국 마베라군은 마인츠 강 서쪽을 넘어 북서부 평야 전체를 웨스타시아에게 넘겨줄 수 밖에 없었다.
95맘무트 요새로 총사령부를 이전한 웨스타시아 군부는 타만라세트의 뽕맛을 잊지 못하고 3월 20일부터 4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서부전선 전역에 화학탄 폭격을 가했다. 지속된 가스폭격으로 인해 빈사상태가 된 마베라군을 한랜드 전차부대가 1차로 빠르게 쓸고 간 뒤, 독가스가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후속 보병부대가 2차로 남은 잔당들을 청소하는 전투양상이 83년 6월까지 쭈욱 반복됐다. 연이은 웨스타시아의 신속한 기동전과 물량, 각종 더러운 술수들로 인해, 결국 마베라군은 마인츠 강 서쪽을 넘어 북서부 평야 전체를 웨스타시아에게 넘겨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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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7일명 '전격전'이, 반백년 남짓한 세월을 넘어 가장 끔찍한 형태로 부활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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